지난 24일 (현지 시간) 카심-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은 카자흐스탄 민족회의의 두 명의 새로운 부의장을 임명했다고 zakon.kz가 아크오르다 (Акорда)자료에 의해 보도했다.
공개된 보도에 따르면 '카자흐스탄 국가원수의 명령에 따라 불라로브 루그만 카르키예피치 (Буларов Лугмар Харкиевич)와 신 유리 게르마노비치 (Шин Юрий Германович)가 카자흐스탄 민족회의의 부의장으로 임명되었다'고 한다.
불라로브 루그만은 둔간족 (dungan)의 지도자로 알려져 있다. 2024년1월에 전국 쿠룰타이 국민회의에서 참여했다.
신유리는 카자흐스탄 고려인협회장이며 알마티시 제7대 하원의원 역임한다.
두 분은 카자흐스탄민족회의 전 부의장인 아크바르존 이스마일로브와 아우리카 댝을 후임했다.